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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다이아몬드 없는 오르시아 웨딩밴드 컬렉션

메인다이아 없이도 압도적 존재감을 내뿜는 웨딩밴드 컬렉션

화려한 보석의 대명사, 바로 다이아몬드입니다. 하지만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각광받는 요즘 ‘웨딩밴드=다이아반지’라는 공식은 깨진지 오래입니다. 물론 다이아몬드가 빛나는 반지 역시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웨딩밴드 디자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오르시아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메인 다이아몬드 없는 웨딩밴드’를 수차례 기획해 왔습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메인 다이아몬드 없이도 영롱한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오르시아 웨딩밴드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 ​

1. 루브르(LOUVRE) ​

루브르 박물관 입구 유리 피라미드에서의 영감으로 제작된 웨딩밴드 루브르. 여성밴드에는 메인 다이아몬드를 배제하고 멜리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습니다. 남성밴드에는 멜리 다이아몬드조차 세팅하지 않고 밴드 자체가 디자인이 되었죠. 하지만 웨딩밴드 루브르는 메인 다이아몬드만큼이나 화려하게 빛납니다. 그 이유는 밴드 표면에 표현된 굴곡 때문이죠. ​

금속은 빛을 투과할 수 없습니다. 유리 피라미드에 투과되는 빛을 표현하기 어려운 셈입니다. 그래서 고안한 방법은 밴드 표면에 굴곡을 주어 빛이 닿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의 명과 암이 도드라지는 효과를 얻는 것!

이렇게 모티베이션의 느낌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웨딩밴드 루브르가 탄생되었습니다. 웨딩밴드 루브르의 디자인 스토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

>웨딩밴드 루브르 디자인 스토리 바로가기

좌) 웨딩밴드 루브르, 우) 루브르 박물관 입구 유리 피라미드

2. 스피카(SPICA) ​

처녀자리를 이루는 가장 빛나는 별을 의미하는 스피카. 스피카는 하나의 별이 아닌 두 개의 별이 마치 하나처럼 빛나는 쌍성입니다. 밝게 빛나는 스피카의 모습을 메인 다이아몬드가 아닌 멜리 다이아몬드를 선택했습니다. 영원히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아 무한대 기호를 형상화 한 밴드 엣지를 따라 세팅된 멜리 다이아몬드는 처녀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자기 자리에서 끊임없이 빛나는 스피카를 꼭 빼어 닮았습니다. ​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웨딩밴드 스피카의 디자인 스토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웨딩밴드 스피카 디자인 스토리 바로가기

웨딩밴드 스피카

3. 라움(RAUM) ​

한 쌍의 원앙이 부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을 직관적으로 디자인에 담아낸 웨딩밴드 라움. 엣지 부분에 멜리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지만 다이아몬드보다 더욱 눈길을 끄는 건 바로 V 쉐입으로 커팅 된 밴드입니다. 전통 혼례에 빠질 수 없는 원앙과 함께 한옥 돌담의 견고함까지 담았습니다. ​

웨딩밴드 라움이 메인 다이아몬드 없이도 빛나는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웨딩밴드에 사용된 합금의 색상 덕분. 오르시아가 개발한 라움의 웨딩밴드 색상은 아시아인에게 특히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호불호가 없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주얼리도 나의 피부 톤에 맞게 착용하신다면 화려한 디자인 또는 다이아몬드가 없어도 그 자체만으로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웨딩밴드 라움 디자인 스토리 보러가기

웨딩밴드 라움

4. 올랑(OLANG) ​

웨딩밴드 새 역사를 쓴 웨딩밴드 올랑. 웨딩밴드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디자인으로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았죠. 나전칠기에 이용되는 자개를 이용해 제작된 웨딩밴드 올랑은 패션아이템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냅니다. ​

웨딩밴드 올랑은 특히 남성분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렸는데요. 메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디자인을 꺼려 하시는 남성분들에게 다이아몬드가 없어도 빛나는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웨딩밴드 올랑은 이른바 꾸.안.꾸의 정석이 되었죠. ​

자개에서 발산하는 오리엔트 한 매력이 느껴지는 웨딩밴드 올랑의 디자인 스토리는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해 주세요. ​

>웨딩밴드 올랑 디자인 스토리 보러가기

웨딩밴드 올랑

none-diamond wedding band

한울&다올 ​

메인 다이아몬드는 물론, 멜리 다이아몬드조차 배제하고 밴드 본연의 곡선을 살려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웨딩밴드가 있습니다. 바로 웨딩밴드 한울과 다올입니다. 한울과 다올은 일본 4C’s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웨딩밴드이며, 최고급 플래티넘을 사용했다는 특징이 있죠. ​

웨딩밴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하지 않는 대신 밴드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름다움을 강조해만 했습니다. 쉽게 말해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뒤에 숨을 수가 없었던 거죠. 그래서 오르시아는 정면 승부를 보기로 합니다. ​

웨딩밴드 한울은 밴드 곡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기로, 또 웨딩밴드 다올은 플래티넘의 견고함을 극대화하기로 말이죠. 오르시아 청담 하우스를 방문하신다면 웨딩밴드 한울과 다올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사진으로는 차마 담을 수 없는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웨딩밴드 한울 남성밴드 자세히 보기
>웨딩밴드 한울 여성밴드 자세히 보기

>웨딩밴드 다올 남성밴드 자세히 보기
>웨딩밴드 다올 여성밴드 자세히 보기

좌) 다올, 우) 한울

오르시아는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담은 웨딩밴드를 제작합니다. 여러분의 이야기가 반지에 담길 수 있도록 가장 적절한 디자인과 소재를 고민하는 까닭이기도 하죠. 웨딩밴드 뿐만 아니라 주얼리 트렌드는 매우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합니다. 오르시아는 가장 한국적이면서 트렌드에 부합하는 여러분만의 웨딩밴드를 만들기 위해 홍콩, 스페인 등 주얼리 시장의 동향을 읽기 위해 노력합니다. ​ ​

정형화된 웨딩밴드 디자인에 국한되지 않으려 했던 수많은 시도와 노력은 주얼리 업계에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비단, 메인 다이아몬드 없는 웨딩밴드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죠. 2024년 주얼리 트렌드를 반영한 오르시아의 NEW 컬렉션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르시아와 함께 여러분에게 딱 맞는 주얼리를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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