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시아 희망 목걸이.. 지난 2월,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라디움 장학회에서 주최하는 시티플라이 겨울캠프 청소년 장학생 오르시아 희망 목걸이 전달 행사가 있었습니다. 시설의 보호를 받고 있고, 또 얼마 후 자립을 준비해야 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오르시아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프라디움 장학회 ‘시티플라이(CITY FLY)’
겨울캠프 장학생 선발
프라디움 장학회는 시티건설의 장학재단입니다. 프라디움 장학회에서는 청소년들을 후원하는 사업을 하는데요. 청소년 개인, 지역, 계층 간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2016년 가평지역 청소년 8명을 지원하며 시작된 프라디움 장학활동은 2024년까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시티플라이 캠프는 ‘사랑스러운 청소년을 위하여(For Lovely Youth)’라는 의미를 담아 앞 철자만을 따 FLY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21년 시티플라이(CITY FLY) 캠프 1기 장학생을 시작으로 올해 겨울캠프에서는 4기 장학생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선정된 청소년들은 고등학생 기준 200만 원, 대학생 기준 400만 원 이라는 장학금을 최대 7년동안 지원받게 됩니다.
오르시아 희망 목걸이
청소년에게 희망 메시지 전달
오르시아도 시티플라이 겨울캠프에 참여했는데요.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 중 선발된 장학생들을 위해 오르시아 희망 목걸이를 제작해 전달했습니다. 오르시아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오르시아는 기회가 닿을 때마다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왔습니다. 지난 번 소개해 드린 미혼모 지원 관련 사업도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인데요. 아이를 낳아 혼자 기르는 미혼모분들을 위해 오르시아의 마음을 담은 주얼리를 제작해 전달하기도 했죠. 오르시아 미혼모 지원 관련 소식은 아래 링크를 눌러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르시아 미혼모 사회공헌 프로젝트 확인하러 가기
오르시아는 이야기를 담는 국내 명품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그만큼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당신의 이야기를 주얼리에 담는 일. 이번 프라디움 장학회와 함께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담은 목걸이를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의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며 선정된 디자인은 두 가지.
그중 첫번째는 원형의 목걸이 팬던트로 앞으로의 희망을 형상화 했습니다. 동그라미는 연속성, 또는 희망을 전달하고자 할 때 많이 쓰입니다. 사회공헌을 위한 행사나 재단에 ‘동그라미’라는 단어를 붙이기도 하는 까닭이죠.
또다른 하나는 직사각형 모양의 팬던트로 네 변이 사방으로 곧게 뻗어 나가는 모습을 형상화해 만들어졌습니다. 앞으로 시티플라이 겨울캠프에 참여한 장학생 모두가 미래를 향해 뻗어 나가길 바라는 오르시아의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오르시아 희망 목걸이 디자인 스케치
오르시아 희망 목걸이를 시작으로
선한 영향력이 사회에 닿기를..
50년 세월동안 오르시아는 많은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브랜드의 덩치 뿐만 아니라 내실 또한 단단해졌죠. 오르시아의 전신인 영진사의 대표인 어머님이 그러하셨듯이 오르시아 한영진 대표님은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에 공헌하고자 합니다.
실제 지난 미혼모 지원과 관련해 제작된 주얼리의 판매 금액의 일부는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프라디움 장학회 시티플라이 청소년 장학생들에게 오르시아 희망 목걸이를 전달하며 또 한 번 희망을 가집니다. 오르시아의 작은 날개짓이 바람을 타고 주변인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시티플라이 겨울캠프 장학생과 함께한 오르시아 한영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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