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을 통해서
오르시아 매장과
오르시아 디자인을 만나 보실 수 있었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
화제의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을 통해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매장의
전경을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달리와 감자탕 13회
장태진 웨딩링
진무학 달리의 키스엔딩
떳떳하게 사랑하고 싶어요!
매몰차게 떠날 땐 언제고 집착처럼 달리를 구속하고 있는 세기그룹 장태진.
사실 장태진이야 말로 달리와감자탕에서
가장 무서운 빌런이고 장태진 역의 권율 연기 역시
인정받는 배우인데 개인적으로는 캐릭터의
임태픽트가 약하다는 생각이 들죠.
권율 연기 정도라면 서사를 좀 더 살려서
장태진과 달리 파혼이유 라든지 달리에게 이렇게 집착하듯
떠나지 못하는 이유 등을 살렸으면 좋겠어요.
달리와 감자탕 13회에서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장태진은 혼자 달리에게 줄 웨딩링을 보러왔다.
당연히 결혼하게 될거라 말하는 장태진을 보며
달리는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요?
웬만한 아파트 한 채 가격과 맞먹는 다이아몬드 웨딩링,
거기에 걱정 없이 원하는 전시를 마음껏 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장태진의 제안은
누가 들어도 매력적이지만,
달리는 장태진의 사업 거래 같은 이런 제안보다
진무학의 언행불일치 거래에 여전히 마음이 기울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