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시아는 미스코리아 대회를 비롯해 각종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문화&엔터테인먼트 분야와의 활동을 연계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미스코리아 대회는 매년 한국의 미의 기준과 향방이 결정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미인 대회입니다. 오르시아는 지난 2022년 미스코리아 진, 선, 미의 티아라를 제작, 제공해 대한민국 미의 기준을 만드는 일에 동참했습니다.
오르시아는 여러 셀러브리티들의 활동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김태희님부터 배우 김하늘, 이민정, 송윤아, 배수지, 이요원 그리고 가수 이효리님까지. 화보 촬영과 작품 촬영 현장에서 오르시아의 주얼리 제품들이 자주 착용되고 있죠.
더 글로리 x 오르시아
지난 해부터 올해 초까지 방영된 넷플릿스의 시리즈 ‘더 글로리’도 오르시아와 함께 했습니다. 해당 시리즈는 첫 시리즈 방영 직후 3일만에 2,500만 시간 이상의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한국이 만든 새로운 웰메이드 시리즈라는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학교 폭력’ 이슈와 맞물려 우리 사회 이면에 가려져 있던 문제를 조명, 더 건실한 사회 문화를 만드는데에도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오르시아는 이렇게 많은 화제를 낳은 더 글로리 제작 과정을 도왔습니다. 특정 씬이 오르시아의 청담 하우스 내부에서 촬영되었죠. 촬영 당시 인파가 몰려 어수선한 분위기가 형성되었지만, 스태프들의 프로페셔널한 가이드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던 현장 분위기가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오르시아의 주얼리 제품도 일부 촬영되어 방영이 되었습니다. 극의 흐름을 해치지 않아야 하는 특성상 많은 분량이 나오지는 못했지만, 좋은 작품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드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임직원 모두 자랑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혜정’이 선택한 1캐럿 다이아 반지
작품 속에는 ‘혜정’이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차주영 배우) 세탁소집 평범한 딸이지만, 부유한 집 자녀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그들 무리에 속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캐릭터. 친구들은 이런 혜정을 줄곧 무시하고 하대합니다. 이런 대우는 성인이 되어서도 이어지고, 혜정의 신분 상승 욕구는 더욱 더 커져만 갑니다. 급기야 부자 남편을 만나 인생을 바꾸자는 계획을 세웁니다. 그렇게 만난 남자와 함께 방문한 주얼리샵이 바로 오르시아 청담 하우스.
직원은 혜정에게 3가지 반지를 보여줍니다. 혜정은 곧장 무조건 큰 다이아 반지를 고집하죠. 직원은 다시 묻습니다. 알이 크면 아무래도 불편할 수 있다고. 그럼에도 혜정은 큰게 좋다며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택합니다. 반지 선택 후 소리치며 기뻐하는 혜정의 모습은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많은 곳에서 회자되는 명장면으로 꼽힙니다.
더 글로리 속 웨딩링, 실제 제품은?
(더 글로리 비하인드 스토리)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속 등장한 다이아몬드 1캐럿 반지는 연출된 주얼리 제품입니다. 제작진이 사전 준비해 촬영 현장만 사용된 말 그대로 ‘촬영 소품’이었죠. 하지만 현장에서만 소품이 사용되었을 뿐 실제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이 존재합니다. 바로 오르시아가 기획, 디자인한 다이아몬드 웨딩링.
방영 이후 소셜미디어와 각종 커뮤니티에서 극중 혜정이 선택한 다이아몬드 1캐럿 반지가 어떤 반지인지 궁금하다는 의견의 글이 다수 올라왔습니다. 외부 미디어에 자유롭게 답변을 달 수 없어, 오르시아 공식 미디어를 통해 해당 제품의 실제 모습을 공유드립니다.
이야기를 담는 사람들. 오르시아.
오르시아는 1974년 설립 이후 2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대한민국 파인 주얼리&웨딩밴드 브랜드입니다. 우리는 단지 예쁜 주얼리를 만들기 보다, 누군가의 소중한 의미&이야기를 작은 주얼리 안에 응축해 담아내는 과정을 함께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르시아 소개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