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속 오르시아 청담 하우스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오르시아 청담 하우스 장소 협찬

근래에 보기 힘든 12%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막을 내린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 속 희연과 지원이 명품 주얼리를 구분하는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오르시아 청담 하우스가 장소를 지원했습니다.

쇼룸 외관에 비친 주얼리를 보며 드라마 속 주인공은 명품 주얼리를 구분하는 팁을 얻는데요. 건축가 장 누벨의 건축양식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오르시아 청담 하우스 전경과 함께 오르시아가 말하는 명품 주얼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 오르시아 청담 하우스 ​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웹툰을 원작으로, 외도를 한 남편의 손에 죽음을 맞이하는 주인공이 죽음과 동시에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는 설정의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속 주인공 지원은 엄마의 외도로 인해 싱글대디가 된 아버지의 손에 자라게 되는데요. 비록 싱글대디이지만 지원의 아버지는 아낌없는 사랑을 줍니다. ​

반면, 지원의 단짝으로 나오는 수민은 겉으로 보기엔 지원을 위하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언제나 지원이 가진 모든 걸 탐내고 빼앗으려 하죠. 그 이유는 바로 지원 어머니의 외도 상대가 바로 수민의 아버지였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불행이 모두 지원에게서 시작되었다는 비뚤어진 생각으로 절친을 가장한 훼방꾼이 되기로 하죠. ​

수민은 지원을 골탕 먹이기 위해 동창회임을 숨기고 지원을 부릅니다. 자신의 귀걸이와 같은 모양의 커플템을 건네며 말이죠. 하지만 지원에게 건넨 귀걸이는 명품을 따라 한 가짜 귀걸이, 즉 모조품이었습니다.

동창생들 앞에서 지원을 골탕 먹일 생각에 웃음 짓던 수민은 진품을 하고 동창회에 나타난 지원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

지원은 어떻게 모조품이 아닌 진품을 하고 나타났을까요? 극중 지원과 러브라인을 이루는 유지혁의 동생인 희연이 명품과 모조품을 구분하는 팁을 전달해 줬기 때문이죠.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속 오르시아 청담 하우스

바로 이 장면에서 오르시아 청담 하우스의 외관이 보입니다. 드라마 속 매장은 비록 오르시아의 이름을 내세우진 않지만, 장 누벨의 건축 양식에서 모티브를 얻은 오르시아 청담 하우스 외관은 국내 명품 주얼리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눈에 띕니다. 외관뿐만 아니라 매장 내부에서도 그의 건축 양식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

빛이 공간을 채우는 장 누벨의 건축 철학을 담아 솔리드 한(비어있는) 공간을 할애했습니다. 이 공간에서는 오르시아를 찾아주신 고객님들을 위해 매달 시그니처 tea를 대접하고 있죠. 기다리시는 동안 매장에 마련된 공방에서 국내 웨딩밴드 장인분들이 주얼리를 제작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좌) 장 누벨의 건축물, 우) 오르시아 청담 하우스 외부 전경

오르시아가 말하는 명품 주얼리의 기준 ​

오르시아는 대를 이어 유지해온 국내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 5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잃지 않았던 주얼리 브랜드로서의 철학은 지금의 오르시아를 국내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 성장하게 했습니다. ​

빠르게 변화하는 주얼리 시장에서 오르시아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트렌드에 부합하는 주얼리를 만들어 온 기준은 무엇일까요?

무어라 정의해 두진 않았지만 우리가 지켜온 세 가지의 신념이 오르시아의 명품 주얼리, 그리고 파인 주얼리를 탄생하게 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

1. 일관성

오랜 세월 유지되는 브랜드의 특징 중 하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확고하다는 점입니다. 하나의 아이덴티티가 오래 유지된다는 것은 고객 신뢰도로 직결되죠. 오르시아의 아이덴티티는 누차 말씀드렸듯이 ‘가장 한국적이면서 트렌드에 부합하는 주얼리를 만드는’ 국내 명품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

오르시아에서 디자인하고 제작되는 웨딩밴드 라인업 중 한국적인 모티브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백자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한울, 그리고 밸런스죠. 또한 한옥 건축의 초석을 모티브로 제작된 다올 역시 단단하면서도 유연한 곡선을 드러내는 한국의 미를 꼭 빼어 닮았습니다. ​

그중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트렌드에 부합한 가장 적합한 웨딩밴드를 꼽자면 단연 그랑블루&올랑을 들 수 있습니다. 나전칠기에 사용되는 자개를 이용한 웨딩밴드인 그랑블루&올랑은 데일리함과 캐주얼함이라는 요즘 구매 트렌드에 부합한 제품으로 실제 착용감 또한 매우 뛰어납니다. ​

앞으로도 오르시아의 아이덴티티는 계속 유지될 것이며, K-주얼리의 명맥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

왼쪽부터 한울, 다올, 그랑블루&올랑

2.희소성(장인정신)

오르시아를 한 번이라도 경험해 보신 분들이라면 오르시아 청담 하우스 내 공방에 대해 알고 계실 겁니다. 매장의 일부를 내어 공방을 만든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오르시아에서 디자인하고 제작되는 주얼리는 제한된 물량을 통해 나만의 주얼리를 제공합니다. ​

공방 내 장인의 손에서 탄생하는 주얼리는 어느 것 하나 같은 것이 없습니다. 밴드, 보석 하나하나 고객님 개개인의 이야기를 담아 만들기 때문입니다.

일률적으로 소위 찍어 만드는 방식으로는 각기 다른 고객님의 이야기를 담아내기 어렵습니다. 고객님에게 기다림의 시간을 감수하게끔 하더라도 천천히 만드는 반지를 고집하는 이유입니다. ​

오르시아 심재선 장인은 말합니다. 특히 웨딩밴드는 나만의 이야기가 담겨야 한다고. 그의 철학은 오르시아의 기조와도 일치합니다. 이렇게 장인정신이 깃든 주얼리는 오랫동안 여러분과 함께 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심재선 장인의 디자인 철학은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해 주세요. ​

>> 심재선 장인의 주얼리 디자인 철학, 금빛 이야기 ​

3. 창의성

오르시아는 끊임없이 새로운 주얼리 디자인을 생각합니다. 이러한 활동은 독창적인 디자인을 향한 집념이라고 할 수 있죠. 독창성에 전문성을 부여해 보기에만 아름다운 주얼리가 아닌 착용했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하는 주얼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

오르시아에서 기획하고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진행하는 벨 에디션 웨딩밴드의 경우 단 50쌍을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진행됩니다. 심혈을 기울인 벨 에디션 라인업은 출시와 동시에 많은 고객님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

실제 작년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벨 에디션 라인업 중 웨딩밴드 두빛나래가 50쌍의 이야기를 담아 출고된 후 단종되기도 했습니다. 오르시아 벨 에디션 웨딩밴드는 지금도 새로운 디자인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되돌아보니 오르시아가 묵묵히 걸어온 발걸음은 길이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먼저 가야 하는 길이라면 그 길엔 오르시아가 있었습니다. 지난 50년의 노하우로 오늘도 오르시아는 K-주얼리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합니다.


관련 글

오직 50쌍만을 위한 벨라인 에디션, 오르시아 웨딩밴드 ‘두빛나래’
오르시아 반지 제작 참여 이벤트 “메이킹 클래스(Making Class)”
2024년 오르시아 약속과 다짐 7가지
웨딩밴드 각인, 특별한 커플 아이템 만들기(ft. 오르시아 마이링)
오르시아, TV조선 ‘미스트롯3’ 자체제작 프리미엄 티아라 제공


인기 글 보기

결혼 예물반지 고를 때 '제작 방식' 확인해보세요. (단조와 주조)

결혼 예물반지 고를 때 '제작 방식' 확인해보세요. (단조와 주조)

크게 '단조'와 '주조'로 나뉘는 웨딩밴드의 두가지 제작 방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이아몬드 반지 리세팅 비용과 기준, 절차 안내(결혼반지 등)

다이아몬드 반지 리세팅 비용과 기준, 절차 안내(결혼반지 등)

오르시아 리세팅을 통해 여러분들의 추억을 재탄생시켜 보세요.
지젤(Giselle), 발레리나를 담은 웨딩밴드

지젤(Giselle), 발레리나를 담은 웨딩밴드

발레리나&발레리노의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움직임이 담긴 웨딩밴드 '지젤(Giselle)'의 이야기

최근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