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미니멀한 웨딩밴드 라인업, ‘본 컬렉션’ 출시

웨딩밴드는 왜 꼭 화려해야 할까? 결혼의 본질적 의미만 잘 담기면 충분한 것 아닌가? 오르시아가 오랜 시간 곱씹어 온 이 단순한 질문. 2025년에 들어서야 오르시아스러운 대답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본 컬렉션’은 세상에서 가장 가볍고 미니멀하면서 합리적인, 그러니까 결혼이라는 본질적인 가치에 가장 잘 부합하는 웨딩밴드 디자인 라인업입니다. ​

오르시아 청담 하우스에 전시 중인 본 컬렉션 웨딩밴드 ​ ​

본 컬렉션이란, ​

2025년, 새롭게 선보이는 ‘본 컬렉션’은 웨딩밴드의 본질적 가치와 의미를 담아낸 오르시아의 신규 디자인 라인업입니다. ‘본’이라는 이름에는 나무의 뿌리처럼 모든 것이 시작(Born)한다는 의미와 탄생(本)의 의미가 담겨 있으며,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의도 품고 있습니다. ​

본 컬렉션은 기성 웨딩밴드의 과도한 장식을 덜어내고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에 주력했습니다. 착용하는 분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감각을 더했습니다. 모든 디자인은 장인의 손에서 시작해, 장인의 손으로 완성됩니다.심플하고 효율적인 제작 공정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했지만, 오르시아의 엄격한 품질 기준만큼은 한 치의 양보도 하지 않습니다. ​

화려함보다, 본연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예비부부들에게 추천드립니다.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순수한 디자인과 장인정신으로 완성된 웨딩밴드가,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영원한 증표가 되어드리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

미리 만나는 오르시아 ‘본 컬렉션’ ​

1. 베가 Vega

빛과 희망을 상징하는 별 ​

웨딩밴드 ‘베가’는 미니멀한 디자인 속에 우아함을 더한 제품입니다. 상단에 세팅된 1부 메인 다이아몬드와 섬세한 밀그레인 디테일의 조화가 특징이며, 멜리 다이아몬드 없이 심플하게 디자인해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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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르테 Porte

강렬했던 순간을 기억하는 ‘포르테’ ​

웨딩밴드 ‘포르테’는 오르시아의 스테디셀러 웨딩밴드에서 출발한 디자인입니다. 메인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여성 밴드에는 멜리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은은한 광채를 더했습니다. 남녀 디자인의 조화로운 통일성을 살린 심플한 웨딩밴드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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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라페 Frappe

달콤한 디저트처럼 부드러운 실루엣 ​

프라페는 남녀 웨딩밴드의 통일성을 살린 디자인입니다. 메인 다이아몬드가 중심을 이루고, 여성 밴드에는 멜리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한 광채를 더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클래식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예비부부들이 선택하는 심플하고 세련된 웨딩밴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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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펠라 Capella

지평선 밑으로 지지 않는 가장 높은 별 ​

1부 이하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실용적인 디자인의 카펠라. 슬림한 밴드에 볼륨감 있는 표면 가공을 더해 착용감이 가볍고 세련된 것이 특징입니다. 다이아몬드 웨딩밴드를 고려하지만 부담스러운 크기는 원치 않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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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리멈 Primum

‘첫 시작’에 걸맞는 모던한 디자인 ​

웨딩밴드 ‘프리멈’은 2mm의 슬림한 밴드로 디자인된 실용적인 웨딩밴드입니다. 가벼운 중량의 가드링과 조합해 경제적인 구매가 가능하며, 다양한 가드링을 패션 반지처럼 바꿔가며 스타일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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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담긴 반지, 오르시아 ​

본질적인 가치만으로 완성된 본 컬렉션 역시 모두 각각의 스토리와 메시지, 상징이 담겨 있습니다. 오르시아는 작은 주얼리 하나에도 고유의 의미와 가치를 불어 넣어 무한한 숨을 불어 넣고 있죠. 이렇게 오르시아에서 기획, 디자인한 웨딩밴드 라인과 별도로 처음부터 나만의 스토리와 메시지, 상징을 담은 디자인을 그려 만들 수도 있습니다. ​

‘내 이야기가 담긴 반지’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기간이나 가격 등이 궁금하다면 오르시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예약하기’ 서식을 통해 문의해 주세요. ​ ​

‘벨 에디션’과 비교해 보세요. ​

오르시아에서는 오랜 기간 하나의 디자인을 단 50쌍에게만 만들어 드리는 ‘한정수량’ 제도를 운영해왔습니다. 이름은 ‘벨 에디션’입니다. ‘본 컬렉션’과 비교해 보면 볼륨과 무게감, 착용감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웨딩밴드 선택에 참고하세요. ​

왼쪽부터 웨딩밴드 ‘랜싯, 누벨, 누에보, 한울, 포제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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