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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닮은 프로포즈링, 싱글링 컬렉션 4가지 by 오르시아

다이아몬드의 빛나는 아름다움을 극대화 한 꽃을 닮은 프로포즈링을 소개합니다.

매끄러운 링 위에 얹은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프로포즈링의 정석입니다. 오르시아 프로포즈링은 유독 꽃을 형상화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다이아몬드의 빛나는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모티브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꽃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프로포즈링 4가지를 모아 소개해 드립니다. ​

꽃을-닮은-오르시아-프로포즈-링

no 1. 동백꽃을 닮은 프로포즈링 ‘까멜리아’

까멜리아의 꽃말은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동백꽃은 한국을 대표하는 꽃 중 하나로, 특이한 점은 개화시기가 추운 겨울이라는 겁니다. 매서운 추위를 이기고 피어나는 동백꽃의 단단함을 담은 프로포즈링 까멜리아는 가지에 피어난 꽃송이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

클래식한 난집 형태를 벗어나 가지를 형상화한 밴드 디자인이 메인 다이아몬드를 감싸는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여기에 추가된 가드링 구성은 메인 링과 더불어 마치 두 개의 가지가 꽃을 감싸는 느낌으로 안정감을 더합니다. ​

김유정 작가의 작품 ‘동백꽃’의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분들께 오르시아 프로포즈링 까멜리아를 추천합니다. ​

프로포즈링 까멜리아 디자인 스토리 보러가기 >

동백꽃을-닮은-프로포즈링-까멜리아

no 2. 작약, 모란의 풍성함을 닮은 프로포즈링 ‘피오니’

풍성한 꽃잎을 자랑하는 작약과 모란은 부와 행복을 대표하는 꽃입니다. 프로포즈링 피오니는 메인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서브 다이아몬드가 특징입니다. 메인 다이아몬드 주위로 서브 다이아몬드가 둘러진 디자인을 헤일로 반지라 부릅니다. 다이애나비의 반지 디자인으로도 유명한 헤일로 디자인은 화려한 반지의 대명사.

모란의-풍성함을-닮은-프로포즈링-피오니

오르시아는 이에 더해 전면부에서 반지를 보더라도 헤일로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게 서브 다이아몬드를 45도 각도로 기울여 세팅했습니다. 각도면을 따라 기울어진 서브 다이아몬드는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화려하게 빛납니다. ​

밴드 우대부분은 메인으로 향할수록 좁아지는 테이퍼드 한 형태로 디자인되어 메인 다이아몬드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헤일로의 화려한 반지를 찾는 분들이라면 프로포즈링 피오니를 선택해 보세요. ​

프로포즈링 피오니 디자인 스토리 보러가기 >

no 3. 잉글리시 블루벨의 꽃망울을 닮은 프로포즈링 ‘블루벨’

영국식 가드닝에 빠질 수 없는 잉글리시 블루벨은 선명한 푸른빛이 매력적입니다. 다소 이국적이기도 한 잉글리시 블루벨의 볼륨감 있는 곡선을 프로포즈링 블루벨에 담았습니다.

잉글리시-블루벨의-꽃망울을-닮은-프로포즈링-블루벨

다른 프로포즈링 디자인과는 달리,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모던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겸손, 절제를 상징하는 블루벨의 이미지를 담기 위한 의도이기도 합니다. ​

난발이 난집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는 점이 블루벨의 가장 큰 특징인데요. 다이아몬드를 더욱 커 보이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캐럿 사이즈 이하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하더라도 캐럿 사이즈 다이아몬드에 버금가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들께는 프로포즈링 블루벨을 추천합니다. ​

프로포즈링 블루벨 디자인 스토리 보러가기 >

no 4. 부케의 풍성함을 닮은 1캐럿 프로포즈링 ‘부케’

예로부터 부케를 던지는 풍습은 나의 행복을 전하는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케는 아름다운 꽃말을 가진 꽃들로 풍성하게 만듭니다. 이 부케의 볼륨감을 1캐럿 다이아몬드에 담았습니다.

부케의-풍성함을-닮은-프로포즈링-부케

프로포즈링 부케는 난집 개수에 따라 두 가지 디자인으로 나뉩니다. 바로 6프롱과 4프롱. ​

💍부케 I _ 6프롱 난집
6프롱 난집의 부케 I은 비교적 크기가 큰 1캐럿 다이아몬드를 안정적으로 세팅하기 좋은 디자인입니다. 여기에 다이아몬드 아래 브릿지에 수놓아진 멜리 다이아몬드는 마치 메인 다이아몬드를 떠받치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클래식한 실루엣이 특징적이며 캐럿 사이즈의 다이아몬드를 선호하는 분들께 적합합니다. ​

💍부케 II _ 4프롱 난집
4프롱 디자인은 비교적 작은 사이즈의 다이아몬드 선택에도 적합합니다. 프롱의 개수는 4개이지만 아래로 향할수록 두꺼워지는 프롱형태가 다이아몬드를 더욱 견고하게 지지해 줍니다. 자칫 둔탁해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이 부분에 멜리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단점은 최소화하고 장점은 극대화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멜리 다이아몬드 선택이 부담스럽다면 낱알을 뿌려놓은 듯한 ‘밀그레인 기법’(기계로 콕콕 찍어낸 디자인 요소)을 통해 디자인 요소는 살리고, 차분한 느낌은 높일 수 있습니다. ​

클래식한 프로포즈링에 화려함을 한 스푼 얹어보고 싶다면 프로포즈링 부케를 추천합니다.

프로포즈링 부케 디자인 스토리 보러가기 >


🔖 오르시아의 생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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