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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작가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오르시아 웨딩밴드

유명 작가의 작품과 화풍을 모티브로 한 오르시아 웨딩밴드(4가지)를 소개합니다.

잘 알려진 미술작품에는 뛰어난 그림체와 더불어 작가의 의도와 시대적 상황이 반영됩니다. 그래서 오르시아는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 속 녹아있는 이야기를 웨딩밴드 디자인으로 재탄생시키고자 끊임없이 노력하죠. 오늘은 유명 작가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오르시아 웨딩밴드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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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오르시아 프로포즈링 ‘클로드(Claude)’

인상주의 대표 작가로 알려진 클로드 모네. 자연의 빛, 그 아름다움을 캔버스 위에 담아낸 화가로 유명하죠.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자연의 색과 형태를 포착해 그리는 기법으로 표현해 당대 미술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

모네는 사물 형태를 바라보는 눈이 아닌 그 대상이 주변 환경에 따라 바뀌어 가는 느낌을 바라보았다고 하는데요. 그의 캔버스 위에 사물은 평면이 아닌 입체로 살아나 마치 손으로 만질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

이번 프로포즈 링의 모티브로 클로드 모네를 선정한 이유는 그가 빛을 표현한 방식 때문이었습니다. 모네는 시간에 따라 반사되는 빛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담아냈습니다. 하지만 뿌연 느낌의 경계가 모호한 빛을 명확한 물성을 가진 반지에 녹여내기 위해 수많은 고민과 시도가 필요했습니다. ​

수많은 논의 끝에 내린 결론은, 모네의 아름다운 빛을 우리는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으로 표현해 보자는 것. ​

메인 다이아몬드 주변 보조석의 크기를 크고 작은 스톤을 반복적으로 배치해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을 일렁이게 합니다. 화려함을 극대화하기 위함이죠. 반지를 착용했을 때 드러나는 부분에만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불편함을 덜고 착용감을 높입니다. 바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반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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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오르시아 웨딩밴드 ‘고야(Goya)’

고야는 로코코 양식을 대표하는 화가인데요. 귀족 예술 문화의 정점에 로코코 미술 양식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 시기 작품은 화려하고 장식성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

고야의 대표작 ‘양산’을 보면 노란색과 파란색의 화려한 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화려함 속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고야의 작품들은 대부분 따뜻하고, 밝으며 경쾌함까지 전해줍니다. ​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인 너와 나의 결혼식. 고야의 작품 ‘양산’을 모티브로 웨딩밴드 ‘고야’에 밝고 따뜻한 느낌을 담아 봅니다. 그렇게 옐로우 사파이어의 노란색과 투어멀린의 파란색이 조화를 이뤄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한 쌍의 웨딩밴드가 탄생했습니다. ​

웨딩밴드 고야는 정해진 틀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여러 보석 종류의 커스텀이 가능하다 보니 보석마다 지니고 있는 특징을 살리고자 그 보석에 가장 적합한 세팅 방식을 선택합니다. ​

서로 다른 디자인으로 구성된 웨딩밴드 ‘고야’. 남자 반지의 경우 전통적인 인장반지를 모티브로 한 형태를 띠며 여자 반지의 경우 마찬가지로 클래식한 형태의 쓰리스톤링으로 디자인됩니다. “오직 한 쌍만 출시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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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오르시아 웨딩밴드 ‘보듬(Bodeum)’

오스트리아의 화가이자 비엔나 탈퇴 운동의 가장 저명한 구성원 중 한 사람인 구스타프 클림트. 전통적인 학문적 예술 스타일에서 벗어나 보다 현대적인 접근 방식을 수용하고자 했던 클림트는 화려한 패턴, 금박, 에로틱한 이미지가 특징인 독특한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

작품은 주로 초상화와 누드그림이 주를 이룹니다. 클림트의 대표 작품인 ‘키스’는 꽃밭에서 포옹하는 커플을 캔버스에 묘사한 유화입니다. ‘키스’는 당시 비교적 흔하지 않은 기법인 금박을 접목한 것으로 유명하데요. 금박의 사용은 작품에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

웨딩밴드 ‘보듬’은 클림트의 작품 키스를 모티브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클림트 작품의 따뜻한 포옹과 키스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금속 본연의 빛반사를 이용했습니다. 빛의 반사와 산란의 성질을 십분 활용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죠. ​

‘보듬’은 연인이 끌어안는 모습을 형상화하기 위해 메인 스톤을 서로 포개었을 때 하트 모양이 되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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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오르시아 웨딩밴드 ‘아망티(Amanti)’

호안 미로는 초현실주의 화가인 동시에 야수파, 추상파 등에 다양하게 영향을 받아 독자적인 화풍을 탄생시킨 화가로 유명합니다. 호안 미로 작품은 피카소, 헤밍웨이의 영향을 받았는데요. 그래서인지, 그림에 나타난 시와 같은 추상적인 표현법은 마치 어린아이가 그린 듯 맑고 천진난만한 느낌을 줍니다. ​

호안 미로 대다수의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단순한 색채, 모던하면서도 단순한 곡선을 살린 사랑스러운 느낌을 모티브로 오르시아 웨딩밴드 ‘아망티’가 탄생했습니다.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의 웨딩밴드 아망티에 결혼의 순수한 의미를 담아낸 거죠. ​

“사랑한다”라는 말의 스페인어 띠 아모. 웨딩밴드 ‘아망티’는 아모를 변형한 말로 남녀 모두 사랑스러움을 드러낼 수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망티를 통해 서로에게 소중한 인연임을, 사랑스러운 존재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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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담은 오르시아 웨딩밴드​

오르시아는 이야기를 담습니다. 그중 오늘 소개해 드린 웨딩밴드 디자인은 유명화가의 미술작품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습니다. 모티베이션에 담겨있는 작가의 생애, 그리고 그림에 담겨있는 깊은 뜻 까지 어느 것하나 고민없이 만들어진 디자인은 없습니다. ​

오르시아에는 우리만의 이야기를 담고 싶은 고객님들의 발길이 닿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의 이야기를 담은 웨딩밴드 디자인 제작은 물론, 기존 제품에 여러분의 이야기를 담은 커스텀 또한 가능합니다. 오르시아는 ‘단순히 제품의 옵션을 재구성하는 커스텀’이 아닌 여러분의 ‘이야기를 담는 진정한 의미의 커스텀’을 이야기 합니다. ​

오르시아에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단 하나뿐인 오르시아 웨딩밴드. 여러분의 이야기에서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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