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밴드 고를 때 자주 묻는 질문 16가지

고객님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 공유해 드립니다!

2023-05-12

여러분의 웨딩밴드 선택 시 오르시아는 작은 질문도 귀 기울여 듣고, 진솔하게 답변해 드립니다.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웨딩밴드 고를 때 고객님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 공유해 드립니다. 방문 전 참고하시고,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래 댓글이나 오르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주세요.

Q1. 운영 시간이 궁금해요.

A. 오르시아는 설, 추석 명절을 제외한 모든 날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매장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려 있습니다.

Q2. 주차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 후 주차관리원에게 ‘오르시아’에 왔다고 말씀해 주세요. 나가실 때 반드시 주차 도장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주말에는 무료 발렛 서비스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Q3. 계좌이체와 카드 결제 모두 가능한가요?

A. 모두 가능합니다. 현금 결제와 카드 결제, 모두 같은 금액으로 결제됩니다. 계좌 이체로 결제하실 경우에는 100% 현금영수증을 발행해 드립니다.

Q4. 출고까지 얼마나 걸리죠?

A. 오르시아는 일반 웨딩밴드 브랜드와 다르게, 이야기가 담긴 웨딩밴드를 고안, 제작해 드립니다. 그래서인지 출고일이 얼마나 걸리는지도 자주 여쭤보시는데요. 작업 기간은 난이도에 따라 다르기에 일률적으로 얘기드리기 어렵습니다. 단, 웨딩밴드가 완성되면 담당자가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Q5. 요즘 예물 트렌드는 어떤가요?

A. 예전에는 ‘결혼반지‘라고 해서 비교적 격식을 갖춘 헤비(heavy) 한 선택이 주를 이뤘습니다. 최근에는 인식이 많이 변해서 선택이 굉장히 캐주얼해졌습니다. 단어도 결혼반지라는 용어 대신, ‘웨딩밴드‘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느낌도 가볍게 맞추는 ‘커플링’ 느낌인데요. 가벼워진 반지를 보완하기 위해 별도로 프로포즈를 위한 웨딩링(프로포즈링)을 맞추는 분들도 많습니다.

Q6. 요즘 고객들의 취향은 어떻죠?

A. 요즘 세대들의 특징은 특정 브랜드를 따지기 보다 내게 잘 어울리는 취향, 디자인을 선호한다는 점입니다. 웨딩밴드도 마찬가지 입니다. 과거에는 특정 브랜드를 선호했었는데, 최근엔 개성에 따른 디자인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오르시아 역시 독창적 아름다움과 실용적인 측면을 모두 갖춘 디자인, 특히 고객만의 이야기와 의미를 웨딩밴드에 담아내기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Q7. 금액대가 어떻게 되나요?

A. 보통 200만 원에서 300만 원대입니다. 웨딩밴드의 구성과 디자인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방문하시면 웨딩밴드의 정확한 금액을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오르시아는 100%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Q8. 총 제작 기간도 궁금해요.

A. 디자인들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평균 2달 정도 소요됩니다. 오르시아에는 빈센트, 론도, 토넷, 까사, 마리에, 큐비즘, 피에트라, 베키오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웨딩밴드들이 있습니다.(오르시아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웨딩밴드에 담긴 이야기를 살펴보세요)

Q9. 다이아몬드는 필수인가요?

A. 아닙니다. 하지만,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많이 선택하는 편입니다.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깨지지 않는다.”라는 의미를 지녔습니다. 비율도 다이아몬드를 포함하는 비율이 포함하지 않는 비율보다 훨씬 높습니다.

Q10. 다이아몬드에도 등급이 있나요?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

A. 네. 맞습니다. 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무게(크기)가 가격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컬러, 투명도, 커팅 등급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집니다. 무조건 “다이아몬드의 크기가 크면 더 비싸다. 크기가 작으면 저렴하다.”라고 생각하시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제품의 디자인과 가치에 포커스를 맞추어 평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