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반지. 우리만의 반지. 남들과는 다른 반지. 요즘 웨딩밴드를 선택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트렌드입니다. 서로와의 일생일대 한 번뿐인 결혼을 기념하고 싶은 마음에서 일텐데요. 반지 디자인 제작, 커스텀 등 많은 방법이 있지만 둘만의 암호, 이름, 기념일 등을 반지에 새겨넣는 웨딩밴드 각인을 선택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웨딩밴드 각인을 생각하셨던 분들이라면 주목해 주세요. 나만의 특별한 웨딩밴드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웨딩밴드 각인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웨딩밴드 각인 종류
가장 기본적인 이름, 날짜부터 우리 커플의 손그림까지! 예비 부부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내용을 담을 수 있습니다.
① 레터링 각인
일반적으로는 레터링 각인을 많이 하시는데요. 부담 없이 특별한 의미를 담을 수 있기 때문이죠. 처음 만난 날짜, 결혼 날짜, 이름, 좋아하는 책의 한 구절,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 축복의 메시지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② 그림 각인
텍스트뿐만 아니라 그림도 새겨 넣을 수 있습니다. 마치 프린트하듯이 말이죠. 우리 커플만의 손바닥 그림, 입술 그림, 심지어 지문까지 새길 수 있어요. 반려동물의 발바닥 모양을 담는다면 다시 한 번 가족의 의미를 담는 소중한 이벤트가 되겠죠? 이 외에도 동물, 꽃, 나뭇잎, 십자가, 왕관, 별자리 등 좋아하는 문양을 섞어 넣을 수도 있습니다.
③ 패턴 각인
반지 전체에 패턴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작은 하트를 반지 전체에 띠를 두르듯이 새겨 넣을 수 있죠. 아니면 금속 본연의 빛을 반사하는 성질을 이용, 밴드 겉면에 홈을 파 아름다운 빛을 산란시킬 수도 있습니다.
패턴 각인의 아름다움이 극대화된 대표적인 예가 바로 오르시아 ‘웨딩밴드 프리즘’입니다. 기계커팅으로 인한 밴드 겉면의 미세한 패턴들이 빛을 사방으로 분산시켜 마치 별처럼 빛나는 아스테리즘 효과가 극에 달하는 제품입니다.
④ 손글씨 각인
직접 작성한 손글씨를 새겨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한 글자씩 적은 특별한 메시지! 이보다 더 감동적인 건 아마 없을 겁니다.
앞으로의 다짐,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 서로를 향한 응원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을 수 있습니다. 웨딩밴드에 좀 더 직접적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면 손글씨 각인을 추천드립니다.
웨딩밴드 각인 방법
1. 안쪽에 새기는 방법
가장 일반적인 웨딩밴드 각인 방법은 반지 안쪽에 원하는 문구를 음각으로 넣는 방식입니다. 레이저 기술을 통해 새겨 넣는 건데요. 이렇게 안쪽에 각인을 넣으면 웨딩밴드를 더 프라이빗하게 꾸밀 수 있습니다. 겉으로 봤을 때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우리만의 암호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죠.
2. 바깥쪽에 새기는 방법
흔하지는 않지만 각인을 바깥쪽에 넣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꽃그림, 강아지 발자국 그림, 새 그림 등 글자보다는 그림을 많이 새겨 디자인화합니다. 우리 커플을 대표하는 문양이나 그림이 있다면 반지 바깥쪽에 그림을 새겨 넣어 보세요. 둘만의 독특한 반지를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3. 아래쪽에 새기는 방법
만약 두께감이 있는 반지라면 반지 아래쪽에 각인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각인을 넣을 수 있는 면적이 매우 좁기 때문에 이름이나 결혼 날짜 등 텍스트 위주로 넣는데요. 아주 은밀하게 우리만의 표식을 넣고 싶다면 아래쪽에 새겨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우리 커플만 알아볼 수 있도록 더욱 프라이빗하고 유니크하게 그 의미를 기념할 수 있답니다.
4. 천연 스톤 세팅과 각인을 함께 하는 방법
반지 안쪽에 레터링뿐만 아니라 천연 스톤을 함께 세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이아몬드(영원한 사랑), 옐로우 사파이어(풍요로움과 희망), 루비(부와 지혜), 사파이어(신뢰와 믿음) 등 사랑을 의미하는 보석들을 같이 세팅하는 거죠.
특히 서로의 탄생석을 넣는 등 우리를 상징하는 보석을 선택한다면 그 특별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겠죠?
웨딩밴드 각인, 특별함을 원한다면?
– 정답은 오르시아 ‘마이링’ –
오르시아에서는 좀 더 특별하게 각인을 새길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바로 ‘마이링’을 통해서 말이죠. 오르시아의 ‘마이링’은 특별하게 커스터마이징한 세상에 유일한 나만의 반지입니다. 서로의 이름 또는 기념일, 둘만의 애칭 등을 ‘나만의 기호’로 새겨 넣을 수 있는데요. 반지의 겉면에 각인을 새기는 일반적인 각인 방법과 다르게 마이링은 반지 자체가 우리만의 암호이자 표식이 됩니다.
자유로운 이니셜 변형을 통해 고객의 취향대로 반지 자체를 디자인할 수 있죠. 주얼리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색상, 재질, 두께, 스톤 세팅 등 고객이 원하는 부분을 모두 자유롭게 커스텀할 수도 있습니다. 둘만의 약속을 담은 반지인 마이링은 오르시아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 오직, 오르시아만의 커스터마이징 ”
오르시아는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장인 브랜드이자 명품웨딩주얼리 브랜드입니다. 그렇기에 오르시아만의 특별한 웨딩밴드를 만들어낼 수 잇습니다. 오르시아에서는 전속 디자이너와 국내 최고의 귀금속 장인들이 정밀하게 주얼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국의 고퀄리티 주얼리 기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죠. 오르시아의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활약상은 아래의 인스타그램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레터링부터 그림, 패턴, 손글씨까지 각인으로 웨딩밴드에 정말 다양한 내용을 새길 수 있습니다. 특히 오르시아 웨딩밴드 마이링은 우리 커플만의 이니셜과 암호를 반지로 디자인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특별하죠. 둘만의 특별한 웨딩밴드를 꿈꾼다면 오르시아에서 그 꿈을 실현시켜 보세요. 이야기가 있는 웨딩밴드, 당신의 이야기를 담는 브랜드, 바로 오르시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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