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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시아 젠더리스 웨딩밴드 컬렉션 3

남녀 구분을 떠나 사람 개개인의 취향을 담은 오르시아 젠더리스 웨딩밴드 컬렉션

성별에 관계없이 중립적인 스타일의 웨딩밴드. 바로 젠더리스 웨딩밴드입니다. 젠더리스 웨딩밴드 컬렉션은 남녀 구분을 떠나 개개인의 취향과 정체성을 담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젠더뉴트럴에 가까운 우리의 컬렉션. 오르시아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자체 기술력으로 제작되는 젠더리스 웨딩밴드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

01. 보듬(Bodeum) ​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작 ‘키스’를 모티브로 제작된 웨딩밴드 보듬입니다. 사실 보듬은 젠더리스 제품임과 동시에 남녀밴드 합이 되어야만 비로소 완성된 디자인이 되는 제품입니다. ​

보듬은 그 무엇보다 오르시아 디자이너의 완벽한 커플링에 대한 의미를 담은 제품입니다. 그래서 ‘커플’이라는 이미지가 도드라질 수 있게 디자인 되었죠. ​

‘키스’ 작품에서 느껴지는 서로를 껴안은 따뜻함에서 이 제품의 이름은 탄생되었습니다. 바로 보듬다는 의미의 ‘보듬’. ​

성혼선언문의 한 구절처럼 기쁨, 슬픔, 괴로움 모두 보듬을 수 있는 서로의 영원한 반쪽이 되기를 염원합니다. ​

웨딩밴드 보듬 디자인 스토리 보러가기 >

웨딩밴드 보듬 착용 모습

02. 토넷(Thonet) ​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영원히 사랑받는 디자인. 그중 하나는 바로 TON사에서 1800년대에 제작한 토넷의자입니다. 유럽 등지의 카페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토넷 의자는 100여년이 훨씬 넘은 오늘날 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토넷의자는 그 당시 공예품이었던 의자의 대중화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나무를 깎아 만드는 수고를 대신해 벤트우드 기술을 도입. 나무를 쪄서 구부린 의자는 제작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죠. 그야말로 시대적 문제를 해결한 신의 한 수.

토넷체어의 아름다운 곡선을 오르시아 웨딩밴드 토넷에 담아 냈습니다. 자연스러운 곡선의 흐름 위로 멜리다이아몬드를 얹어 웨딩밴드 느낌을 물씬 살렸죠. ​

웨딩밴드 토넷 역시 남녀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젠더리스한 착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더 자세한 토넷의 디자인 스토리는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해 주세요. ​

웨딩밴드 토넷 디자인 스토리 보러가기 >

웨딩밴드 토넷 착용 모습

03. 타임리스(Timeless) ​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사랑. 영원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웨딩밴드 타임리스입니다. 타임리스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라인 중 하나입니다. ​

오르시아는 트렌드에 좌우되지 않는 스테디한 디자인의 웨딩밴드 기획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러한 디자인의 반지가 곧 트렌드이기도 합니다. ​

웨딩밴드 타임리스는 그 의미를 담고자 기원전 5,000년경부터 시작된 금속공예 방식인 밀그레인을 접목시켰습니다. 주얼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 보셨을 텐데요. 낱알을 흩뿌려 놓은 듯한 밀그레인은 다이아몬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화려함을 강조할 수 있는 기법입니다. ​

타임리스는 영원히 사랑받는 웨딩밴드의 구현을 위해 그 어느 것보다 웨딩밴드스럽지만, 동시에 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자인으로 탄생했습니다. 남녀 구분없이 동일한 디자인을 제작된 웨딩밴드 타임리스의 디자인 스토리는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해 주세요. ​

웨딩밴드 타임리스 디자인 스토리 보러가기 >

웨딩밴드 타임리스 착용 모습

오르시아 웨딩밴드는

젠더뉴트럴을 지향합니다 ​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오르시아의 젠더리스 웨딩밴드는 젠더 뉴트럴에 가깝습니다. 단지, 성별에 관계없이 낄 수 있는 웨딩밴드가 아닙니다. ​

젠더뉴트럴은 젠더 프리, 젠더리스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성별 자체의 개념을 중요시 하지 않습니다. 모든 인간의 ‘취향’이라는 관점에서 시작하기 때문이죠. ​

다양성과 포용성이 각광받는 시대. 이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젠더뉴트럴은 주얼리 트렌드에도 깊이 반영되었습니다. 특히 오르시아는 제품의 구성을 선택해 조합하는 ‘공정상의 커스텀’ 대신 기획부터 고객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메이드 투 오더(made to order)’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

무엇보다 개개인의 이야기, 취향을 고스란히 웨딩밴드에 담아내겠다는 의지이기도 합니다. 지금 오르시아 청담 하우스에 들러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여러분의 이야기는 담는 주얼리 브랜드, 바로 오르시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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