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게트컷 다이아몬드 웨딩밴드 ‘핸즈’ (결혼의 본질)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담아 맞잡은 두 손을 형상화한 바케트컷 다이아몬드 웨딩밴드 '핸즈'.

2024-12-20

요즘 오르시아는 처음으로 돌아가 ‘결혼’ 그 자체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요즘 출시되는 웨딩밴드 라인업을 살펴보면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담은 제품들이 대다수죠. 오늘 소개할 웨딩밴드 핸드는 맞잡은 두 손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곡선과 직선의 대비를 담아 베이직한 웨딩밴드에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의 유니크함을 더했습니다.

1. 웨딩밴드 핸즈(Hands)

오르시아는 결혼의 본질을 다시 되새기며, 웨딩밴드 그 자체의 의미를 담기로 했습니다.

결혼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하나가 됨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웨딩밴드 핸즈는 맞잡은 두 사람의 손을 형상화해, 결혼을 앞둔 많은 예비부부가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제작했습니다.

웨딩밴드 핸즈를 통해 여러분 곁의 소중한 사람과 영원의 서약을 다짐해 보세요.

2. 결혼의 본질적인 의미를 담은 이번 시즌

지난 시즌 수많은 여행에서 얻은 영감을 토대로 웨딩밴드 라인이 출시됐습니다. 이번 시즌은 많은 고객님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심플하지만 결혼의 본질적인 의미를 담은 디자인으로 제품 라인업을 결정했습니다.

변함없이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디자인의 웨딩밴드에 오르시아만의 감각을 조금 보태어 봤죠.

그 결과, 시중에서 한 번쯤 봤을법한 디자인의 웨딩밴드이지만, 오르시아만의 유니크함과 질 높은 재료들을 통해 웨딩밴드 핸즈가 출시되었습니다.

3. Meaning of Marriage

최근 혼인율에 비해 이혼율이 높다는 기사 심심치 않게 접해 보셨을 겁니다. 결혼은 두 사람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결코 쉽게 내릴 결정이 아니기에 신중해야 하는 일임에 틀림없죠. 이렇게 점점 낮아지는 혼인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결혼’이라는 제도를 선택하고 ‘함께 사는 삶’을 선택할까요?

결혼을 하는 이유는 각기 다르겠지만,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 하고픈 마음 때문일 겁니다. 내 기쁨은 나눠주고, 상대방의 슬픔은 함께 덜어주고 싶은 마음이겠죠? 오르시아 역시 이렇게 복잡다난한 ‘결혼으로 가는 길’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함께하는 브랜드입니다.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앞으로 걸어갈 길에 행복을 염원하는 아주 특별하고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죠.

지난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과 함게 하며 깨달은 한 가지는, ‘세월은 변했지만 결혼을 대하는 진심은 한결같았다’라는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지나온 날,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할 날들을 오르시아와 함께 나눠 주시길 바랍니다.

4. 오르시아 x 핸즈

오르시아 핸즈는 양쪽이 역으로 대칭을 이루는 이른바 역대칭 웨딩밴드입니다. 유연한 곡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곡선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줍니다.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반지의 특징이 바로 이러한 곡선미인데요. 자칫, 여성스러움만 강조되는 단점 또한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오르시아가 추구하는 젠더리스함에 직선으로 이루어진 직사각형의 바게트컷 다이아몬드를 더해 곡선에 대비되는 직선이 조화를 이루게 되었죠. 직선과 곡선의 조합은 조금은 지루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에 재미를 더해 평범함 속 유니크한 디테일을 드러냅니다.

바케트컷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의 바깥 부분뿐만 아니라, 내부의 커팅 면까지 직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접하는 브릴리언트 컷과는 내부 커팅 면에 확연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스텝컷을 설명할 때 브릴리언트 컷과의 차이를 나타내는데 가장 적합한 예시로, 보통 바게트컷 다이아몬드와 래디언트컷 다이아몬드를 비교해 보면 그 차이를 더욱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